제사 지내는 순서1 제사 차례 지내는 순서 제사, 차례를 지내는 옛날부터 이어져온 일반적인 순서 [제사(차례) 순서] 1. 강신 (뜻: 조상님을 맞이한다) *제주(*장자 또는 *장손)가 앞에 나아가 향을 피우고 집사자(차례를 돕는 사람)가 술을 따라주면 쌀을 담아둔 그릇에 3번 나누어 붓는다. 제주가 2번 절한다. *제주: 제사를 주관하는 사람 *장자: 처음 낳은 아들 *장손: 집안의 맏이인 손자 2. 참신 (뜻: 조상님께 인사를 드린다) 차례에 참석한 모든 가족이 두 번 절을 하는데, *음양의 원리에 따라 남자는 두 번, 여자는 네 번 절하기도 한다. *음양: 음과 양, 서로 상반된 성질(예:남과 여)의 두가지 기운으로 생성과 존립 그리고 변화의 원리를 작용. 3. 헌작 (뜻: 조상님께 잔을 올린다) 각 *신위마다 잔을 올려야 하며 제주가 직접.. 2023. 9.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