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성묘는 간단히 말해 "산에서 지내는 제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성묘 뜻
성묘(省墓)란 말의 한자 뜻풀이를 하면 "묘를 보살피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성묘 제사를 지내는 시기는 주로 명절이며, 요즘날에는 특히 추석이나 설에 많이 지낸다고 봅니다.
추석에 지내는 성묘를 추석성묘, 설에 지낸다면 설성묘, 한식날에는 한식성묘라고 말을 하며, 명칭은 크게 중요하지는 않습니다.
차례 순서/절차는 2가지가 있다고 보는 데 보통 2번 방식을 따른다고 생각합니다.
- 집에서 지내는 것처럼 음식, 상차림부터 순서까지 정석대로 진행.
- 음식과 절차 모두 최소한으로 간소화하여 진행.
성묘 순서)
- 산소에 도착 후 간단하게 인사 → " ooo 저희 왔습니다 ~ "
- 산소 정리 → 묘 근처 잡초, 나뭇가지, 쓰레기 등 간단히 정리정돈
- 상 차리기, 향 피우기
- 절 올리기
- 헌주 - 조상님께 술을 올리는 차례
- 음복 - 조상님께서 음식을 드실 시간을 드리는 순서
- 묘소 정리 - 남은 술이나, 음식 깨끗이 정리 후 하산
성묘 음식(처리 방법), 준비물, 복장, 꽃(조화) 더 자세히 보기..
성묘 음식과 준비물은 간단히 - 사이트
한자 省 (살필 성), 墓(무덤 묘)를 사용하여 무덤을 살피다는 뜻입니다. 간단히 명절에 조상의 산소에 가서 제사를 지내는 것을 말하며, 예부터 이어져 온 풍습이라 볼 수 있는 의식입니다. 이 사
select-helpers.com
① 성묘 상차림 정석
정석 상차림이라 하면 예부터, 집안에서 지내는 제사처럼 탕, 국, 밥, 육전, 산적 등 1~4열(5열)의 상차림을 말합니다.
② 성묘 상차림 간소화
간소화 상차림은 술, 과일, 포, 떡이나 대추 등 들고 가기 쉬운 것들로 4~5가지 들고 가는 것입니다. 조리가 필요한 음식들은 산속까지 들고 가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관련 글]
무당이 말하는 산소에 절대 가져가면 안되는 음식!
산소에 가져가면 안 되는 음식.일반적으로 삼색 과일(사과, 배 등), 포, 술, 떡 등 이외에도 조상님이 생전에 좋아하신던 음식들을 가져가기도 합니다.그런데 잘못 들고 갔다가 부정을 탈 수 도
forseazon.com
성묘,묘지,산소,무덤 방문 시 가져가면 좋은 꽃 종류와 꽃말
명절(설날, 한식, 단오, 추석)이 되면 조상의 산소에 방문하는 일이 더러 생깁니다. 집안마다 다르겠지만, 묘에 가져갈 꽃(꽃다발)을 준비하는 분들을 위해 산소에 가져가면 좋은 꽃들의 종류와
forseazon.com
산소에서 제사 지내는 법 및 음식 준비
처음 성묘를 하시는 분들을 위해 산소에서 제사 지내는 법과 음식 준비는 어떻게 하는지 제가 경험했던 것들을 포함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산소에서 제사(
forseazon.com
'울산정보통 > 제례(제사)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5년 삼재띠는? + 계산 방법 (2) | 2025.06.28 |
---|---|
2026년 띠, 무슨 해? (0) | 2025.06.25 |
7월 손없는날은 언제? - 2025년 (0) | 2025.06.25 |
2025년 7월 간지달력 (음력, 손없는날 포함) (0) | 2025.06.12 |
2025년 6월 간지달력 (음력, 손없는날 포함) (0) | 2025.05.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