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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상을 차리고 제사를 지내는 방향과 같이 저 또한 그렇고 크게 신경 써보지 않은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누군가는 방향이 정해져 있다고 하며 또 누군가는 방향은 중요하지 않다고 합니다.
그래서 여러 정보들을 간략하게 요약해 보았으니, 한번 쓱 훑어보시고 가세요!
제사 지내는 방향, 꼭 정해야 할까?
방향을 정해야 한다는 의견
제사의 종류(제사와 차례/고사와 기도)와 띠(범띠, 토끼띠, 쥐띠 등) 별로 구분해야 한다고 합니다.
등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영상으로 남기겠습니다.
방향은 정해진 것도 없고, 중요하지도 않다는 의견
"흔히 '제사상, 신위(또는 지방)의 방향은 북쪽으로 맞추어야 한다.'라고 하지만 현대에서는 남향, 남서향, 동향 등 방향이 제각각인 건물, 가구(아파트, 빌라, 주택)들이 많아져 집 구조상 화장실이 북쪽이 될 수 있는 것처럼 방향으로 따지기 어렵다."
또는"각 지역마다 풍습(제사 음식, 순서 등)이 다른데 어떻게 정해진 방향이 있겠냐"는 말도 있습니다.
이미 많은 집들이 방향과는 상관없이 가장 큰방 또는 거실에서 병풍으로 제사를 지낼 공간을 구분해 지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각자 다른 의견 속에서도 공통적으로 중요하다고 하는 게 하나 있는데, 바로 정성, 성의입니다.
모두 제사 방향, 상차림, 장소, 시간보다 더 신경 써야 하는 것은 내가 제사를 지낼 때 진심이 담긴 마음이라고 언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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